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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테크, 中기업에 37억 규모 다이싱 쏘 공급

등록 2021.07.22 12:45:39수정 2021.07.22 14: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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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네온테크가 중국에 37억원 규모의 장비 '다이싱 쏘(Dicing Saw)'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네온테크는 중국 선전 자카르반도체기술(Shenzhen Zakar semiconductor Technology)에 디스플레이용 마이크로 LED 다이싱 쏘를 자체 생산하는 방식으로 공급한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의 약 9.47%에 달하는 37억493만원,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22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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