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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코미디빅리그, 넌 내 꺼 중에 최고"...퍼스트룩 화보

등록 2021.07.26 1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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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tvN코미디빅리그(사진=캡처)2021.07.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tvN코미디빅리그(사진=캡처)2021.07.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황혜정 인턴 기자 = 현존하는 유일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가 오는 9월, 10주년을 앞두고 퍼스트룩 화보를 장식했다.

 '코미디빅리그' 코미디언들은 22일 발행한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숨길 수 없는 끼와 반전 미모,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모두 한자리에 모일 수 없기에 시간차를 두고 각 코너별 릴레이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각자의 캐릭터를 극대화하며 10주년을 축하하는 세러모니가 관전 포인트. ‘셀룰나이트’는 파티 커튼이 드리워진 공간에서 신명나는 댄스타임을 즐기고, ‘사이코러스’는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비주얼 뮤직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코미디언들은 짧은 소회를 전했다. 최성민은 “나의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함께한 내 삶의 전부 코미디빅리그, 쉰 살까지 함께하자”며 파이팅을 다짐했고, 이국주는 “1회부터 코미디빅리그와 함께했다. 넌 내 꺼 중에 최고!”라며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해준은 “함께 모여 웃음을 줄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 100년 웃음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거다”라는 말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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