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8월 말까지 전 직군 경력직 집중 채용

이전 직장 대비 최대 1.5배 연봉 제공

전 직군 연말까지 최대 70~80명 채용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토스증권이 다음 달 말까지 개발 및 비개발 전 직군의 경력직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입사자에게는 기존 직원과 동일한 주당 가치를 지닌 주식(RSU) 보상과 전 직장 대비 최대 1.5배의 연봉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스증권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향후 비즈니스 확장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토스증권은 올 3분기 해외주식서비스와 내년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약 110명 규모의 토스증권은 이번 채용을 포함해 연말까지 최대 70~80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자격으로 요구하는 최소 인정경력은 별도로 없다. 각 직무에 맞는 경험과 역량만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입사 지원은 토스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입사자에게 주어지는 주식(RSU) 보상과 전 직장 대비 최대 150%의 연봉 지급은 다음 달 입사자에 한한다. 이후에는 토스증권 기업가치 변동에 따라 처우 조건이 변경될 수 있다.

그 외 복지혜택과 근무조건은 기존 토스 직원과 동일하게 주어진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스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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