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삼화네트웍스는 스튜디오에스와 89억6000만원 규모의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의 30.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15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