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허재·현주엽, 섭 먹방…'최고의 1분'

[서울=뉴시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리뷰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화면)[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된 MBC TV '안싸우면 다행이야' 시청률은 전국 기준 6.8%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 5.8%에 비해 1% 포인트가 상승한 숫자다.

'시청률 치트키'로 통하는 안정환, 허재, 현주엽이 다시 한번 호흡을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세 사람의 특별한 케미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안정환, 허재, 현주엽의 초대왕 섭 구이 시식 장면은 11.1% 시청률(수도권)로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최고의 1분 장면에 선정됐다. 특히 현주엽의 황도 '섭 먹방'은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며 두 자리 시청률을 이끌었다.

이날 허재와 현주엽은 안정환의 평화를 깨고자 황도를 급습했다. 허재는 황도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안정환의 '청년회장' 자리까지 노렸다. 이들은 안정환과 쉴 틈 없는 토크로 훈훈함과 살벌함을 오가는 우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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