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상윤 "이하늬 씨 성격 좋아 화기애애"…‘원더우먼’

등록 2021.08.12 10:36: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이상윤(사진 = SBS '원 더 우먼' 제공) 2021.08.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상윤(사진 = SBS '원 더 우먼' 제공) 2021.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오랜만의 드라마 컴백, 색다른 연기 변신 예고다."

12일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측은 외모, 피지컬, 성격, 경제력까지 모두 갖춘 재벌 3세 출신 재벌 1세 배우 이상윤의 모습을 공개했다.

다음달 17일 첫 방송되는 ‘원 더 우먼’에서 이상윤은 '원 더 우먼'에서 외모면 외모, 피지컬이면 피지컬, 서글서글한 성격을 갖춘, 게다가 재벌인 한승욱 역으로 출격한다.

극중 한승욱은 한주그룹 차기 후계자의 아들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인물. 또 후계 자리와 함께 첫사랑이었던 약혼녀 강미나(이하늬)도 빼앗긴 후 어머니와 미국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한승욱은 본인의 힘으로 재벌 1세 자리를 당당히 얻어내고, 아버지 죽음에 관한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이와 관련 이상윤이 냉정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는 한승욱의 모습을 첫 공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상윤은 "천천히 현장에 적응해가고 있다. 하늬 씨 성격이 좋아 현장 분위기를 좋게 해줘서 함께 재미있게 연기하고 있다"고 화기애애한 현장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