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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우승후보 탈락…심사위원들 '당황'

등록 2021.08.14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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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2 ‘새가수’(사진 = KBS2 ‘새가수’ 제공) 2021.08.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2 ‘새가수’(사진 = KBS2 ‘새가수’ 제공) 2021.08.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KBS 2TV '새가수'에 만장일치 합격 팀이 탄생하는 동시에, 우승 후보가 탈락하는 대이변이 발생한다.

14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하는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5회에서는 2라운드 팀 대결에서 '만장일치'로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은 팀이 등장한다.

반면, 강력 우승후보가 포함된 팀이 탈락해 심사위원은 물론 전 참가자들이 당황한다. MC 성시경은 우승후보로 거명됐던 이 탈락자에게 "자책할 필요 없다. 듀엣은 하고 싶을 때 하면 된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팀 대결에서는 한 표 차로 아슬아슬하게 생사가 결정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투표를 마친 심사위원들조차도, 승패를 예상하지 못하다가 급기야 한표 차로 한 팀이 떨어지자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한편 '새가수'는 기존 목요일 방송에서 이번 주부터 토요일 밤으로 편성이 바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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