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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글로벌 모빌리티' 세무 정기 웨비나 개최

등록 2021.09.16 09: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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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글로벌 모빌리티' 세무 정기 웨비나 개최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국내 주요 기업 인사, 세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글로벌 모빌리티(Global Mobility) 관련 세무 이슈와 동향을 설명하는 '딜로이트 월간 GES 웨비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정기 웨비나인 GES(Global Employer Service) 웨비나는 온라인으로 국내·외 세무이슈, 개정세법 등 세무관련 관련 지식을 용이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월간지 발행처럼 월 1회, 1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며 글로벌 모빌리티라는 대주제 아래 국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세무이슈를 집중적으로 조망한다.

국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세무신고, 해외금융계좌 신고, 과세소득의 범위는 물론 출입국 관련 규정 등 단기체류와 장기체류 시 등 근무 형태와 특성에 따라 세무 업무 범위가 매우 넓어 실제 업무에 어려움이 많은 영역이다.

이에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GES 그룹 전문가들이 사례 중심, 실무 지향적 핵심지식은 물론 참가 기업에 한해 필요 시 복잡한 세무이슈에 대한 기업별 맞춤 세무클리닉도 제공할 계획이다.

권지원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장은 "비대면 등 고객의 달라진 근무환경에 애자일하게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종전 오프라인 세미나를 웨비나 형태로 전환하는 시도"라며 "월간 GES 웨비나 활동을 통해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한 세무업무 이슈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지식과 인사이트의 최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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