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키지' 최여진, 양양 투어 '대만족'…홍현희·강기영, 첫 우승?

[서울=뉴시스] JTBC '펫키지' (사진=JTBC '펫키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최여진이 양양 펫키지 투어에 대만족했다.

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에는 홍현희, 강기영, 그리고 게스트 최여진과 반려견 노아의 양양 여행 2일차 코스가 방송된다.

이날 홍현희와 강기영은 최여진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 식사가 가능한 편백찜 맛집을 준비했다. 이에 최여진은 "양양은 천국이다. 반려견 동반되는 곳도 정말 많다"며 여행 코스를 칭찬했다.

또한 편백찜에는 반려견들도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과 단호박도 담겨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하는 즐거운 먹방이 시작됐다.

최여진은 육식파 노아를 위해 야채를 고기로 쌈을 싸서 먹이는 특급 육아 스킬을 발휘했다. 감쪽같이 속은 노아의 먹방에 최여진은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최여진의 계속된 긍정적인 반응에 첫 우승의 확신에 찬 홍현희와 강기영. 하지만 최여진은 마지막까지 "아직 발 도장 안 찍었어요"라며 두 사람을 긴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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