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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세윤, 수상한 모닝 루틴…아보카도 먹방

등록 2021.10.01 14: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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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프리뷰. (사진=MBC 제공).2021.10.0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프리뷰. (사진=MBC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전참시' 개그맨 유세윤이 배우 송진우의 매니저로 출격한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2회에서는 배우 송진우 매니저 유세윤의 수상한 모닝 루틴이 공개된다.

유세윤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요가를 시작한다. 발가락 요가 양말에 향초와 인센스까지 태우며 프로 요가인으로서 준비된 자세를 보인다. 그는 우아하게 요가를 하는가 싶더니, 이내 붉어진 얼굴로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낸다.

힘겹게 요가를 마친 유세윤은 아보카도 먹방을 선보인다. 하지만 딱딱한 아보카도 씨앗을 칼로 잘라내려 하며 어설픈 손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는 유세윤의 판박이 아들 민하가 깜짝 등장한다. 민하는 아빠 유세윤의 난데없는 모닝 루틴에 당황해한다. 시도 때도 없이 펼쳐지는 상황극에는 강력한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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