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채영·정혜인 '여타짜' 12월 개봉…이지승 감독 연출

등록 2021.10.21 16:54:52수정 2021.10.21 17:19: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여타짜 스틸(사진=BOXOO 엔터테인먼트 제공)2021.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여타짜 스틸(사진=BOXOO 엔터테인먼트 제공)2021.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김세영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여타짜'가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여타짜'(감독 이지승)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세영 작가는 한국 범죄 오락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타짜' 시리즈의 원작 만화 '타짜' 스토리 작가로 참여한 바 있다.

연출은 '섬, 사라진 사람들', '공정사회'를 연출한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채영이 주인공 '미미' 역을,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정혜인이 전설의 타짜 '오자와'를 분한다.

여기에 최민철, 허혜진, 김사희, 권용운, 김선빈 등 뚜렷한 개성과 깊은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