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소란 고영배, 라디오 DJ 정식 데뷔…11월 6일 첫방송

등록 2021.10.29 04:5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고영배. (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2021.10.2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영배. (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한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서는 DJ 옥상달빛이 '축하할 일이 있다'며 고영배의 DJ 데뷔 소식을 알렸다. '스포왕 고영배'라는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옥상달빛의 스포일러로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스포왕 고영배'는 '아티스트의 모든 것을 스포한다'는 목적으로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아티스트의 마이너한 부분까지 속속들이 파헤쳐보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방송은 11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2시 MBC FM4U 91.9MHz를 통해 청취 가능하다. 첫 번째 방송의 게스트는 옥상달빛이 출연한다.

한편, 소란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새 싱글 '셔터(Shutter)'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