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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몰표녀 정숙, 눈물 고백…"자꾸 신경쓰여"

등록 2021.11.02 13: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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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엔큐큐·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진=엔큐큐·SBS플러스 '나는 솔로' 제공 ).2021.11.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엔큐큐·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진=엔큐큐·SBS플러스 '나는 솔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나는 솔로'의 3기 '몰표녀' 정숙이 데이트 중 폭풍 눈물을 쏟는다.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엔큐큐와 SBS플러스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7회에서는 정숙의 오열 사태와, 충격 고백이 공개된다.

이날 진행된 두 번째 데이트에서 정숙은 한 솔로남과 데이트 도중, 눈물을 쏟아 모두를 당황케 한다. 정숙은 "혹시 휴지 있냐?"라고 묻고,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과 송해나도 "와, 미치겠다 진짜"라고 외치며 같이 눈물을 보인다.

데이트 이후 정숙은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속내를 고백해 또 한번 충격을 안긴다. 정숙은 "(그 남자가)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뭐지?"라며, 자신도 모르게 끌린 한 솔로남을 향한 마음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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