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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에 "싸이코"…달콤살벌 로맨스

등록 2021.11.09 1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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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티저 이미지 2021.11.09.(사진=SBS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티저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티저 이미지  2021.11.09.(사진=SBS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티저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최우식과 김다미의 달콤 살벌 로맨스가 시작된다.

다음달 6일 오후 10시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이 8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웅(최우식)과 국연수(김다미)는 티격태격한다. 최웅과 국연수가 함께 보낸 열아홉 여름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국연수를 향해 "싸이코!"라며 몸서리치는 최웅의 발악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을 맡았다. 마땅한 꿈도 없고,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최웅은 매일이 치열한 전교 1등 국연수를 만나면서 다양한 감정들과 마주하는 인물이다.

김다미는 성공을 위해 직진하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로 분한다. 학창 시절에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우등생, 사회에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홍보인이 됐다. 성공만 바라보고 달려왔지만, 팍팍한 현실에 상처와 공허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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