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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에이티니 만난 후 특별해진 일상"

등록 2021.11.18 09: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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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이티즈, 3주년 된 팬클럽 '에이티니'에 진심 전하다 2021.11.18. (사진 =KQ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에이티즈, 3주년 된 팬클럽 '에이티니'에 진심 전하다 2021.11.18. (사진 =KQ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의 공식 팬클럽 '에이티니'가 창단 3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8년 11월 17일 '에이티즈'와 '운명(Destiny)'를 합쳐 '에이티니(ATINY)'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공식 팬클럽의 3주년을 기념하는 '에이티니 데이(ATINY DAY)'가 17일 마련됐다.

에이티즈는 이날 팬들을 위한 미역국 끓여주기부터 노래 들려주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후 트위터 멘션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갔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에이티즈 멤버들은 "오늘 하루 에이티니에게 이벤트 같은 날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뻤고,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 에이티니를 만난 후 평범한 일상들이 항상 특별해진 만큼, 데뷔일보다 오늘이 더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항상 좋은 노래 들려드리며 에이티니를 즐겁게 해주는 에이티즈가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2일부터 2022년 1월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의 서울 공연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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