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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가족과 1주에 하루 만나"…야구시즌보다 더 바빠

등록 2022.12.20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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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20.(사진 = '진격의 언니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2.12.20.(사진 = '진격의 언니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야구 레전드에서 예능 새내기로 변신한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언니들을 찾는다.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는 이대호가 등장한다. 이대호가 모습을 드러내자 마자, 3MC는 환호하며 그를 반긴다. 김호영은 "어머 이 분이! 어머 자기야"라며 포옹하고, 박미선은 "나랑 친해"라며 뜻밖의 친분을 뽐낸다.

박미선은 "사실은 나보다 남편인 이봉원 씨랑 친하다"라며 "이봉원이 좋냐 내가 좋냐"라고 묻는다. 장영란은 "무슨 그런 질문을 하냐"라고 하면서도 "대답해달라"고 궁금해한다. 이대호는 "당연히 (박미선) 원장님"이라고 답해 박미선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대호는 "방송 일과 가족 사이의 균형을 찾고 싶다"는 고민을 전한다. 가족들은 부산에 있고, 이대호만 일이 있을 때만 서울을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었다. 이대호는 "아이들과 일주일에 1~2일 정도만 같이 있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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