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6개월 만에 컴백…신보 '쇼 다운' 19일 발매

[서울=뉴시스] 그룹 앨리스(ALICE) '쇼 다운(SHOW DOWN)' 티저 이미지. 23.04.03.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앨리스(ALICE)가 반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앨리스는 3일 오전 12시 공식 SNS에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오는 19일 싱글 앨범 '쇼 다운(SHOW DOWN)'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싱글 앨범 '댄스 온(DANCE ON)'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앨리스의 공식 SNS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두 개의 촬영용 모니터가 보이며 스크린 속 화면 조정 이미지가 나타나 있고 'SHOW DOWN 2023.04.19'라는 글이 개재됐다.

한편 앨리스는 2020년 2월 26일 미니앨범 '잭팟(JACKPOT)'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 간의 공백기를 거쳐 2021년 12월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이어 2022년 4월 11일,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