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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미니 4집 초동 신기록 경신…데뷔 앨범 대비 8배↑

등록 2023.04.04 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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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빌리(Billlie) 2023.04.04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빌리(Billlie) 2023.04.04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미니 4집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28일 빌리는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를 발매했다.

이들은 발매 1일차 음반 판매량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한터차트 종합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는 데뷔 앨범 대비 약 8배 이상 상승한 판매량이다. 또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도 8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타이틀곡 '유노이아'는 전 세계 12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라 2000만 뷰를 돌파했다.

빌리는 그간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 러브'라는 스토리를 두 개의 시리즈 앨범에 녹여왔다. '빌리버스'로 명명된 스토리텔링을 비롯해 빌리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유노이아' 첫 주 활동을 마친 빌리는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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