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진격의 언니들', 4개월만 종방 "시리즈 재정비"

등록 2023.04.04 18:55: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왼쪽부터 김호영, 박미선, 장영란.

왼쪽부터 김호영, 박미선, 장영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진격의 언니들'이 4개월 여만에 막을 내린다.

채널S는 4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 이날 오후 8시20분 방송을 끝으로 종방한다"며 "'진격의 할매'와 진격의 언니들까지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재정비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앞으로도 '진격 시리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진격의 언니들은 진격의 할매 스핀오프다. 헤어살롱 콘셉트로 MZ세대의 진로·연애·결혼·사회생활 등을 다뤘다. 개그우먼 박미선과 장영란,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MC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말 첫 선을 보였으며, 자극적인 소재를 다뤄 조작·악의적 편집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