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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남편의 밤중 행동에 하하 "최악이야, 쉴드 못쳐"

등록 2023.04.05 10: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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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4.05 (사진= MBN '고딩엄빠3'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4.05 (사진= MBN '고딩엄빠3'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MC 하하가 술을 마시는 고딩 아빠의 모습에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본다.

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김지원·임준영 부부가 출연해 일상과 고민을 공개한다.

남편 임준영은 '비즈니스'를 위해 매일 술을 먹고 갈등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불과 5년 전 나의 모습"이라며 고해성사를 한다.

게스트 랄랄이 비즈니스 술자리의 심리에 대해 물어보자 하하는 "고깃집 사업해온 입장에서, 사실 솔직히 핑계"라고 대답한다.

이어진 일상 영상에서 임준영은 눈이 떠 있는 시간 동안 맥주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도 "더 이상 쉴드 못 쳐요"라며 손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밤에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아이를 깨우는 임준영의 행동에 하하는 "최악이야"라며 잔소리한다.

제작진은 "24시간 맥주와 함께하는 임준영이 난생 처음 여섯 살 아들과 함께하는 1 대 1 데이트에 돌입한다. 철부지 남편 임준영이 출연을 계기로 갱생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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