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홍진경, 재력가 시어머니 공개…"아프리카에 유치원 지어"

등록 2023.04.05 16:04: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홍진경 2023.04.05 (사진=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진경 2023.04.05 (사진=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이 일상을 전했다.

홍진경은 4일 유튜브 개인 채널에 '드디어 공개되는 홍진경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책 출간 기념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어 홍진경의 모친과 시어머니도 방문해 홍진경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특히 홍진경 어머니는 "우리 사부인은 나를 친동생 대하듯이 얼마나 잘 챙겨주시는 지 모른다"고 자랑했고, 사위에 대해서도 "사람이 참 유순하고 진국이다. 화내는 거 한 번도 못 봤다. 매달 용돈도 넣어준다"고 칭찬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홍진경 시어머니는 "아프리카 차드에 유치원을 지었는데 손녀 이름을 붙여 '라엘 탁아소'라고 지었다"며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 단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딸 라엘 양을 두고 있다. 홍진경의 시어머니는 그의 조부가 설립한 학교 법인 E학원의 이사장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