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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경험 없어" vs "연애 10년 전" 14기 솔로녀들의 반전 연애사

등록 2023.04.12 11: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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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는 SOLO(나는 솔로)' 2023.04.12 (사진 = SBS PLUS, EN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는 SOLO(나는 솔로)' 2023.04.12 (사진 = SBS PLUS, ENA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14기에 골드미스들이 출연한다.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14기에서는 40대 전후의 '골드미스&미스터'들이 모인다. 이들의 등장에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40대 전후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에 감탄한다.

한 솔로녀는 "선이나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사연을 공개한다. 화려한 미모를 가진 한 솔로녀는 "공식 연애는 10년 전"이라며 "거의 모쏠이다. 모쏠특집에 나가야 한다"고 밝힌다.

또 다른 솔로녀는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며 "('나는 솔로' 출연을 위해 일을) 통을 빼겠다. (직장 내에서) 가능한 입지"라며 스펙을 자랑한다. 데프콘은 모습을 보며 "예쁘다"며 미소를 보인다.

사랑에 있어 져본 적이 없다는 솔로녀는 "어렸을 땐 소개팅 나가면 상대방이 거의 좋아해주더라"고 해, 14번지에서도 로맨스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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