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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 편견 없는 미의식 "광희 삼촌도 돌멩이도 잘생겼어"

등록 2023.04.12 14: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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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하버스' 2023.04.12 (사진 = 하하버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하버스' 2023.04.12 (사진 = 하하버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하하버스' 하하가 딸 바보 면모를 보인다.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첫 번째 여행지인 강원도 삼척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가족은 삼척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과자들이 놓여져 있는 상점에 도착한 송이는 엄마의 눈치를 보다 "하나만 먹고, 밥 먹고, 이거 또 먹고 하면 되지?"라며 사탕을 입에 넣는데 성공했다.

송이는 꽈배기, 닭강정, 어묵 등 시장의 먹거리들을 섭렵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 상인 어르신이 놀라자 별은 "먹는 걸 참 좋아하는 아이"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가족의 여행 첫 요리 시간에는 하하가 요리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송이는 "이제 문어 떠날 시간"이라며 해맑은 표정으로 작별인사를 건네 웃음을 유발했다. 하하와 별은 문어다리 튀김요리를 완성했고 캠핑장에 온 여행객들과 요리를 나눠 먹었다.

이튿날에는 광희가 하하 가족을 찾았다. 송이는 광희에게 잘생겼다며 칭찬한다. 그러나 하하가 마시멜로와 돌멩이를 들이밀며 잘생겼냐고 묻자 다 잘생겼다고 대답해 광희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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