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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라비 병역 비리 사과문에 '좋아요'…누리꾼 '갑론을박'

등록 2023.04.12 17: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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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딘딘, 라비 2023.04.12 (사진=SN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딘딘, 라비 2023.04.12 (사진=SNS)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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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래퍼 딘딘이 라비의 병역 비리 사과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라비는 지난 11일 소셜미디어에 병역 비리 혐의와 관련해 "저의 잘못으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며 사과글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KBS 2TV 예능 '1박 2일'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던 딘딘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눈치가 없다"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한편에선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데 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라비는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돼 재판 중인 병역 브로커 구모(47)씨와 공모해 허위 뇌전증 진단을 통해 병역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날 검찰은 라비의 병역법 위반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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