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지금 서 있는 순서대로 붙자" 도발…김동현 반응은?
[서울=뉴시스] '천하제일장사2' 2023.04.13 (사진 = 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천하제일장사2'에서는 5위 농구팀이 2위 격투팀을 상대로 이변을 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격투팀은 격투 퍼포먼스를 하며 모래판에 등장해, 농구팀의 전의를 끌어모은다. 현주엽은 격투팀을 노려보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이경규는 "현주엽이 이를 갈았다"며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양팀 선수들은 모래판에서 일렬로 마주선다. 현주엽은 김동현에게 "이렇게 붙었으면 좋겠다. 내가 너는 잡을 것 같아"라고 도발한다.
본 경기에서는 모두가 경악하는 결과가 펼쳐진다. 현장을 직접 목격한 MC 이경규, 배성재는 "모래판의 이변이다. 이게 씨름의 묘미"라고 감탄한다.
모래판을 충격에 휩싸이게 한 선수의 정체가 누구일지, 농구팀이 격투팀을 격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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