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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쌍수만 3번 눈만 성형…현재 A급 외모"

등록 2023.04.16 15: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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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영란. 2023.04.16.(사진 = 개인채널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영란. 2023.04.16.(사진 = 개인채널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쌍꺼풀 수술만 3번했다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A급 장영란'이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성형 수술한 부위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웃음을 터트리더니 "눈 세 번 했다. 앞트임 2번, 뒤트임 1번"이라고 답했다.

시술 빼고 다른 곳을 성형한 적은 없냐는 의문에 "진짜 없다. 칼 댄 거 쌍꺼풀밖에 없다. 코는 제 코"라며 손가락으로 돼지코 모양을 만들었다. 예뻐 보이는데 더 이상 고치고 싶은 곳은 없냐는 물음엔 "나 심지어 눈밖에 안 했다. 더 이상 (성형은) 안 된다"라며 "경고 들어온 게 쌍꺼풀 더하면 눈썹이랑 붙는다고. 눈썹과 눈 사이가 멀었는데 잘라내면서 좁아졌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예전 방송프로그램에서 남성 출연자들이 왜 안 다가왔지?’라고 제작진이 의아해하자, 장영란은 "지금 고급미가 있는데 예전 내 사진 보면 싼티가 있었다. 나도 좀 놀란다"라며 "우리 딸이 '엄마 이 사람 누구야? 못 생겼어'라고 놀라더라. 지금이 예쁘데"라고 전했다. 현재 본인의 외모 등급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금은 A급"이라며 "46살에 이 정도는 외모는 거의 A급"이라고 자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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