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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첫 정규, 한터차트 초동 100만장 돌파

등록 2023.04.16 16: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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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6일째 쾌거…전작 '애프터 라이크' 이후 두 번째

[서울=뉴시스] 아이브. 2023.04.10.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이브. 2023.04.10.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가 두 번째 밀리언셀러 음반을 내놓았다.

1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가 전날까지 108만2470장이 팔렸다.

인기 K팝 그룹의 상징인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00만장 판매량을 넘긴 것이다.

전작인 싱글 3집 '애프터 라이크'(작년 8월22일 발매 이후 한터차트에서 9월8일에 100만장 판매량 달성)에 이어 100만장 이상 판매량 성적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싱글이 아닌 11곡이나 실린 무게감 있는 첫 정규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걸그룹 중 초동 100만장을 기록하는 팀은 현재까지 아이브 외에 블랙핑크, 에스파 정도에 불과하다.

아이브는 무엇보다 음원차트에서도 강세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플랫폼 멜론 톱100에서 '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아이엠'이 1위, 선공개곡 '키치'가 2위를 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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