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지혜, 문재완 성형 폭로 "내 턱은 자연, 남편은 인조"

등록 2023.04.18 17:34: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문재완, 이지혜 2023.04.18 (사진=유튜브)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재완, 이지혜 2023.04.18 (사진=유튜브)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과 일상을 전했다.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1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큰딸 태리와 함께 TV 광고 촬영에 나섰다.

이날 이지혜는 "저희 가족이 광고 찍는 날이다. 살다 살다 이런 날이 다 있다. TV 광고는 그룹 샵 활동 이후 처음"이라고 기뻐했다.

이어 그는 "원래 딸이랑 저만 찍기로 하고 남편은 대역을 쓰기로 했는데 남편이 본인이 하겠다고 나섰다"며 "아주 싼 가격에 역제안했다. 원래 광고는 들어오는 것만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들이댈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촬영 중 문재완은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후 "오늘 촬영하면서 느꼈는데, 당신이 나한테 '무턱'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게 무슨 말인 지 알 것 같더라. 약간 도마뱀 턱 같다. 카메라 보고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남편은 무턱이다. 없을 무에 턱 턱"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문재완은 이지혜의 턱을 가리키며 "이건 자연이냐 인공이냐"고 물었다.

이지혜는 "턱은 자연이다. 당신은 인공이지 않나. 주사 맞지 않았냐"면서 "내가 자연이고 남편이 인조"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문재완은 "아, 나보고 무턱이라고 해서 나 주사 맞았다"고 인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