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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6월 사이타마서 개최…日 대세그룹 제이오원 출연

등록 2023.04.27 17: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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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JO1, INI, DXTEEN 2023.04.27 (사진=LAPONE 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JO1, INI, DXTEEN  2023.04.27 (사진=LAPONE 엔터테인먼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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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2023 드림콘서트'가 일본 개최를 확정했다.

27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측은 "2023 드림콘서트 인 재팬-헬로우, 마이 프렌즈!'의 공식 개최를 알리고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오는 6월18일 2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 진행은 비투비 멤버 육성재, 킹덤의 훤,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가 맡는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김재중, 김준수부터 드림캐쳐, 킹덤, 에이머스, 하이파이유니콘, 아일리원, 에이비식스, 김재환, 클라씨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아티스트로는 데뷔 이래 모든 앨범을 7회 연속 오리콘주간싱글차트 1위에 등극 시킨 일본 보이 그룹 제이오원(JO1)을 비롯해 최근 급부상 중인 그룹 아이엔아이(INI), 디엑스틴(DXTEEN) 등이 참가한다.

주최 측은 "이번 '드림콘서트'의 해외 첫 공연은 한일 대중문화 교류 촉진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여 그 의미가 깊다"며 "한일 관계가 다시 정상화를 향해가고 있는 요즘 양국의 아티스트가 함께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평화와 프렌드쉽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티켓은 24일부터 일본의 티켓 판매전문사이트인 티켓피아에서 판매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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