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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이시언, 워홀 후 시드니관광 플렉스

등록 2023.05.07 17: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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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이시언, 워홀 후 시드니관광 플렉스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부산 사나이들이 하루의 피로를 날리기 위해 시드니 관광에 나선다.

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고대하던 퇴근 시간을 맞이한 부산 사나이들의 워킹 홀리데이 1일 차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카페, 농장, 청소업체 등에 취직한 부산 사나이 배우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유튜버 곽준빈(곽튜브)은 폭풍이 휘몰아치던 오전 근무를 끝내고 어느덧 퇴근시간을 맞이한다. 꿈같은 노동에서 해방되자 이들의 얼굴에도 드디어 미소가 피어오른다.

숙소에 도착한 부산 사나이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침묵의 시간을 보낸다.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몰려왔던 것. 이에 멤버들은 고생한 '우리'를 위한 보상으로 함께 외식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시드니 외출에 나선다.

태국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이들은 시드니 거리 곳곳을 거닐며 하루의 피로를 씻었다. 여기에 급여 입금까지 완료돼 진정한 홀리데이의 맛을 즐길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 시간 계산 착오로 숨 막히는 출근길을 보낸 허성태에 이어 이번에는 이시언이 귀가 중 길을 잃는 사건이 발생한다. 점점 낯선 풍경에 불안해진 이시언은 결국 돌고 돌아 2시간 넘게 헤맨 뒤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해 어떻게 된 영문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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