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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드디어 만난 최강 상대? "지더라도 샅바 잡고파"

등록 2023.05.13 0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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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천하제일장사2' 2023.05.12 (사진 = 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천하제일장사2' 2023.05.12 (사진 = 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천하제일장사2' 현주엽이 각성한 모습을 보인다.

13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A, 채널S '천하제일장사2'에서는 데스매치 3차전인 '삼각대전'이 전개된다.

이날 농구팀은 레슬링팀, 격투팀과 한 번씩 경기를 치른다. 농구팀이 의지를 불사른 가운데 박광재가 경기에 등판한다. 상대 선수는 박광재에게 "수염 깎아도 귀엽다"며 도발을 날린다.

다음으로 현주엽이 등장하지만 상대 선수로 '끝판왕' 실력자가 출전한다. 이에 MC들은 "이게 웬일이냐"며 경악하고, 현주엽도 "내가 너 나가라고 했잖아"라고 박광재에게 책임을 돌린다. 배성재는 "지금 농구팀은 와해 분위기"라며 혀를 찬다.

마음을 진정시킨 현주엽은 상대를 바라보며 "지더라도 꼭 (샅바를) 잡아보고 싶다"고 의지를 다진다. 본 경기에서 그는 샅바를 공격적으로 잡는가 하면 팽팽한 힘 싸움을 벌인다. 과연 현주엽이 강자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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