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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영어 울렁증 고백…현지 직원의 유창한 한국어에 부러움 '폭발'

등록 2023.05.25 0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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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권혁수 (사진= 채널S 제공) 2023.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권혁수 (사진= 채널S 제공)  2023.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권혁수가 영어 울렁증을 고백했다.

25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인도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를 주제로 레, 우다이푸르, 아그라, 바라나시 등의 인도 도시가 소개된다.

이날 권혁수는 스스로 "함께 여행가고 싶은 남자"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 가 본 곳이 없는데 유일하게 인도와 세렝게티는 못 가봤다"며 처음으로 여행할 인도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그는 여행 영어 울렁증을 고백했다. 권혁수는 현지 케이블카 직원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자 "여행을 가면 영어를 잘 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부러움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권혁수는 인도 여행에 푹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인도의 지붕으로 불리는 '레', 왕족들의 피서지인 '우다이푸르', 낭만의 항구 도시 '코치'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인도 여행이 펼쳐지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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