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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SM, 전속계약 분쟁 끝…"원만한 합의"

등록 2023.06.19 1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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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엑소 백현, 시우민, 첸. 2023.06.01.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엑소 백현, 시우민, 첸. 2023.06.01.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류 그룹 '엑소(EXO)'의 유닛 첸백시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 분쟁을 끝냈다.

SM과 첸백시 멤버들인 변백현(백현)·첸(김종대)·시우민(김민석)은 19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SM과 3인은 아티스트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유지하면서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해 엑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SM은 "당사와 아티스트 3인은 허심탄회하게 모든 이슈를 논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이를 통해 그간 오해로 인해 발생한 이견을 해소하고 상호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백현·첸·시우민은 SM과 맺은 전속계약이 부당하다며 최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로 인해 7집 컴백 활동을 앞두고 엑소 완전체 활동이 불투명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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