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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창작자로서 기분 좋다"…두자매 '사랑은 마끼아또' 디렉팅 소감

등록 2023.06.20 16: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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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영탁이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김희진·윤서령)의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 녹음 디렉팅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20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를 통해 "가이드의 느낌을 100% 표현하기가 힘든 게 음악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근데 두자매는 제가 처음에 가이드한 부분보다 훨씬 잘 불러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창작자로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활동 잘해주길 바라고, 옆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프로듀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탁이 두자매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프로듀싱한 '사랑은 마끼아또'는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쌉싸름한 사랑의 감정을 캬라멜 마끼아또에 비유해 재밌게 표현한 곡으로, 두자매의 독특하고 귀여운 매력이 가득 담겼다.

[서울=뉴시스] 김희진, 윤서령 2023.06.07 (사진=제이지스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진, 윤서령 2023.06.07 (사진=제이지스타)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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