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축 아파트, 헬스장·독서실은 기본…'커뮤니티 시설'에 시세 달라져
최근 분양 시장에서 커뮤니티 시설에 따라 청약 경쟁률이 달라지고 있다. 펜데믹을 거치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고, 건설사 역시 이에 맞춰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면서 시설의 퀄리티에 따라 단지의 가치가 나뉘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 자료에 따르면 거주하고 싶은 주택 유형(중복 선택 가능) 중 ▲조경 특화(30%) ▲고급 인테리어(29%) ▲건강특화, 스마트주택(27%) ▲커뮤니티 특화(25%) 등 5가지 요소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스마트주택과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