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단계적으로 13%까지 인상하기로 했다. 보험료율은 1988년 국민연금 제도 도입 당시 3%에서 1993년 6%, 1998년 9%로 인상됐다. 명목소득대체율도 42%로 높인다. 명목소득대체율은 국민연금 도입 당시 70%, 1999년 60%, 2008년 50%로 낮아진 후 2028년까지 40%로 조정될 예정이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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