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한국갤럽이 1월 셋째 주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인 12월 3주 차 결과와 비교하면 5%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7%,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각각 6%, 오세훈 서울시장 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36%는 의견을 유보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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