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61조원으로 전년 대비 1조9000억원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세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1%로 역대 최대 수준이었다. 직장인이 부담한 세금이 국가 세수의 5분의 1가량인 셈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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