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 56.1%가 일반의로 의료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필수의료과에 재취업한 사직 전공의는 542명으로 의원급에 취직한 전체 전공의 3023명의 17.9%에 그쳤다. 지역 쏠림도 두드러졌다. 의원급 재취업한 사직 전공의 3023명 중 33.0%인 998명은 서울에서 일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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