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 예금은 한 달 전보다 21억4000만 달러 증가한 1034억4000만 달러를 기록해 두달 연속 증가했다. 통상 달러값이 오르면 차익 실현에 달러화 예금을 보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탄핵 여파에 따른 정국 불안에 수출입기업들이 예비용 자금 확보에 나선 결과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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