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거주의 카드(신용·체크·직불) 해외 사용금액은 217억2000만 달러로 직전해보다 13.0% 늘며 사상 최대치를 보였다. 해외여행 증가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플랫폼 이용으로 해외 직접 구매가 치솟으면서다. 트래블카드의 시장 안착에 따라 체크카드 사용액도 크게 치솟았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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