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3일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실시한 노쇼 관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8.3%가 최근 1년 새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노쇼로 피해 보상 청구를 한 경험이 있는 비율은 14.5%에 그쳤다. 현재 예약보증금을 받는 경우도 9.4%에 불과해 외식업주가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하는 처지였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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