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7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중고차를 포함해 총 22억3100만 달러(약 3조2000억원)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7% 감소했다. 이 중 신차 수출은 15억 달러로 전년 대비 36% 줄었다. 특히 전기차 수출 시장은 지난 1월 5200만 달러(약 750억원)에 그치며,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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