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삼성물산 상사 부문의 지난해 내수 부문 매출이 2023년 7899억원에서 지난해 5667억원으로 28% 급감했다. 철강과 화학 제품의 글로벌 시황 악화가 주 원인으로 지목된다. 주요 제품 가격이 하락한 것도 매출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삼성물산은 신재생에너지 트레이딩 및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 신사업에 더 매진하며 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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