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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계 1Q 호실적
삼성전자, 예상 밖 실적개선 나올까?[전자업계 1Q 호실적①]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1~3월) 반도체 등 주력 사업 부진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다만 최근 전방 IT 수요 회복으로 고객사의 메모리 재고 비축이 재개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8일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금융
LG전자, 올 1분기 실적 '대반전' 기대[전자업계 1Q 호실적②]
LG전자가 물류비 부담 감소와 기업간거래(B2B)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 1분기 최대 실적을 보일 전망이다. 여기에 '상고하저'의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지며 시장에서는 LG전자 실적을 줄줄이 상향 조정하고 있다. LG전자는 특히 지난해 발목을 잡았던 비용을 줄이면서 올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관측된다. 단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라 L
예상 밖 선전…사업 체질 개선도 주목[전자업계 1Q 호실적③]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 전자부품 업계가 올 1분기(1~3월) 비수기에도 불구, 중국 소비 회복과 차세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로 실적이 선방할 전망이다. 단 올 2분기부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조치로 수익성 압박이 커질 수 있어, 각 회사가 진행 중인 고부가 신성장 사업 진행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