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해란, LPGA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약 43억원)을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유해란은 2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적었다.
9언더파 63타의 유해란은 8언더파 64타의 쉬웨이링(대만),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제치고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10번 홀, 11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시작했다.
뒤이어 13번 홀(파5), 15번 홀, 17번 홀(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