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대문구, '2025 동대문페스티벌' 장한로 일대서 개최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다음 달 18일 장한로 일대(우리은행 사거리~장안동사거리, 약 700m 구간)에서 '2025 동대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술말고파티'는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릴레이 공연이다. 현대 서커스를 보여주는 '수직'을 시작으로 45명이 만들어내는 이동형 퍼포먼스 '브레이킹 박스', 관객과 함께하는 즉흥적인 리듬을 만드는 '파동 거리의 리듬'이 열린다.
신바람 이박사의 테크노 트로트 공연, 파자마를 입고 즐기는 베개싸움과 몽유병 댄스 '컬러풀 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