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노조 파업 가결, 물류대란 현실화 코앞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HMM 해상노조(해원연합노동조합)의 파업 찬반투표 결과 파업이 가결됐다. HMM 창사 이래 첫 파업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가 국내 수출업계의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HMM 본사 앞 모습. 2021.08.24.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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