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남자가 손 잡아달라"…이상한 사람만 꼬이는 고민女
![[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2022.12.12.(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2/12/NISI20221212_0001151013_web.jpg?rnd=20221212095720)
[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2022.12.12.(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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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이상한 사람들이 꼬여 고민이라는 의뢰인의 사연이 전해진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대 초반 여성 의뢰인이 출연해 "사람들이 자신에게 말을 너무 많이 건다"며 고민을 전한다.
의뢰인에게는 온갖 위험한 일들이 일어난다. 길거리에서 휴대폰 번호를 요구하거나, 집까지 쫓아오는 사람을 피해 도망친 경험이 있었다. 심지어 고등학생 시절, 집까지 따라와 손을 내밀며 손을 잡아달라고 하는 이도 있었다고.
의뢰인은 "당시에는 가족과 함께 살았지만, 현재는 자취 중이고 자취하는 집 근처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 두렵다"고 고백한다. 심지어 지하철에서도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말에 보살들은 충격을 받는다.
서장훈은 "요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고 걱정하며 의뢰인이 해야 할 일과 말 등을 알려준다. 이수근은 "'이것'을 배워라. 되게 중요하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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