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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선행 후 무조건 SNS에 자랑…기사나면 기뻐"

등록 2022.12.14 0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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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17회. 2022.12.13.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17회. 2022.12.13.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관심에 목말라한다.

오는 14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방송인 장성규·김기혁, 크리에이터 이승국,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출연하는 '관심밖에 난 몰라'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MC 김용만은 장성규에게 "관심을 받으면 쑥스러울 때가 있지 않냐"고 묻는다. 장성규는 "쑥스러울 때가 전혀 없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두 손, 두 발이 다 알게 하라. 오장육부까지 알게 하라'는 주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장성규는 "좋은 일을 하면 꼭 SNS에 자랑한다. 선행한 걸 알리고 칭찬받고 싶다. 관심받고 기사까지 나면 기쁘다"라고 관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한편, 장성규는 2019년 JTBC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로 활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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